방송영상콘텐츠전공을 졸업하면 무슨 일을 하나요?

방송쪽에는 수많은 직종이 있습니다.

드라마나 CF촬영장을 가본적 있으세요? 현장에 가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이 많은 스태프들이 동원된답니다. 이들은 비가 오는 날이나 눈이 오는 날이나 개의치 않고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땀을 흘리지요. 현장에 있는 스태프외에도 음향, 편집 등의 후반작업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숫자 또한 적지 않답니다.

촬영기사 : 텔레비젼, 영화등에 필요한 영상을 촬영하고 필름 속에 담아서 영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해 주는 사람

방송장비기사 : 방송국 주조정실, 부조정실, 중계차 등에서 일하면서 영상, 음향, 조명 및 편집관련 업무를 담당

방송연출가 : 프로듀서, 프로그램 디렉터 / 방송제작팀의 리더역할. / 라디오 혹은 텔레비젼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편집 등의 제작과정과 섭외, 예산등 방송제작에 관한 모든 것을 책임지고 운영.

기획 편성프로듀서 : 방송프로그램의 적합한 시간을 선택하고 프로그램 방송 순서를 편성하는 업무를 담당

이외에도 방송관련 직종으로는

조명기사 / 음향기사 / 영상기사 / 편집기사 / 방송작가 / 취재기자 / 사진기자 / 비디오 저널리스트 / 방송운영원 / 방송중계회선기사 / 방송 송출기사 / 방송아나운서 / 방송리포터 / 기상캐스터 /쇼핑 호스트 / 성우 등이 있습니다.

일반계고와 전문계고 학생중 방송영상콘텐츠전공은 어떤 학생에 더 유리한가요?

배우는 교과목을 모두 기초부터 모른다는 가정하에 가르치게 되므로 일반계고냐 전문계고 출신이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입학후 차근차근 수업에 열심히 임한다면 전공 수업을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겁니다.

또한 방송반 출신이나 이미 일정부분 기술을 익힌 학생의 경우에는 교수심화지도를 통해 더욱 실력을 깊게 해 줄 것입니다.

졸업 후 취업전망은 어떤가요?

많아진 방송채널!!! 프로그램 숫자도 증가 !!!

방송관련 직종이 전문화 세분화되면서 최근 급부상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지상파 방송중심의 방송환경이 점차 확대되면서 캐이블채널부터 위성 DMB방송 (휴대폰, PDA등으로 보는 다채널 방송), 와이브로(WiBro:이동하면서 이용하는 초고속 무선휴대인터넷), IPTV (인터넷접속장비를 내장한 인터넷 프로토콜 기반의 TV) 등의 뉴미디어도 등장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고화질, 고음질등 방송의 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방송관련 촬영기사, 방송장비기사, 편집기사, 방송연출가, 예능PD, 편성PD, 등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출처 : 노동부 한국직업전망 ]

모집시기별 인원은 어떻게 되나요?

자세한 사항은 입학종합서비스 (http://ent.wsi.ac.kr)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